심리검사 검사법

 

투사 검사법
1900년대 후반부터 발생한 발사시험의 이론적 가정들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발사시험은 1900년대 전반기에 성장산업이 되었다. 일부 투사형 시험은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신뢰성과 유효성에 논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덜 자주 사용된다

투사 검사법(투영 검사법)은 더 자유로운 유형의 반응을 허용한다. 이것의 예로는 로르샤흐 테스트가 있는데, 로르샤흐 테스트는 한 사람이 10개의 잉크 블롯 각각이 무엇인지를 기술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엄격한 과학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는 보다 객관적인 채점과 해석 시스템이 등장함에 따라, 많은 실무자는 계속해서 투사 시험에 의존하고 있다. 투사 시험은 다른 방법을 추적하기 위해 추론을 작성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로르샤흐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채점 체계는 득점 엑너 시스템이다. 

개선된 샘플링과 통계적 방법이 개발됨에 따라, 투사 시험의 효용과 유효성에 관한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사람들의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표준과 통계보다는 임상적 판단을 사용하는 것은 발사체가 불충분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시험 결과가 같은 사람에게 주어질 때마다 너무 다르다). 

다른 돌출 테스트로는 하우스-트리-퍼슨 테스트, 동물 은유 테스트 등이 있다.
성 검사
성리학 분야에서 특별히 의도된 시험의 수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성리학 분야는 개인적이든 관계적이든 관계없이 불편함, 문제 또는 기능장애의 다양한 측면을 검사하기 위해 각기 다른 심리 평가 장치를 제공한다.
직접 관찰 테스트
대부분의 심리 테스트는 "등급"이나 "자유 대응" 대책이지만, 심리 평가는 활동을 완료함에 따라 사람들의 관찰도 수반할 수 있다. 
그 목적은 아동들의 지나치게 적극적이거나 공격적인 교실 행동의 사전 간섭 기준을 설정하거나 관계적 장애를 이해하기 위해 부모와 자식의 상호 작용의 성격을 관찰하는 것과 같은 임상적일 수 있다. 직접 관찰 절차는 연구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심령 내 변수와 특정 대상 행동의 관계를 연구하거나 행동 상호작용의 순서를 탐구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유형의 평가는 보통 실험실의 가족, 가정 또는 교실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수행된다. 

부모-칠드 상호 작용 평가-II(PCIA)는 학령 아동 및 부모와 함께 사용되는 직접 관찰 절차의 한 예다. 부모와 아이들은 가짜 동물원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비디오로 녹화하고 있다. 부모-칠드 조기 관계 평가는 부모와 어린아이들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되며, 먹이 주기 및 퍼즐 과제를 포함한다. 맥아더 스토리 스템 배터리(MSSB)는 어린이들로부터 내레이션을 끌어내기 위해 사용된다. 다원형 부모-칠드 상호 작용 부호화 시스템-II는 자녀들이 부모의 명령을 따르는 정도를 추적하며, 반대편 방어 장애가 있는 아동과 그 부모들의 연구에 잘 적합하다.
흥미 검사
시험 사람의 흥미와 선호도를 평가하기 위한 심리 테스트. 이 테스트들은 주로 진로 상담에 사용된다. 흥미 시험에는 지원자가 선호하는 일상 활동에 관한 항목이 포함된다. 그 근거는 어떤 사람이 특정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흥미와 선호의 패턴을 보인다면, 시험을 보는 사람이 그 직업에서 만족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널리 사용되는 이자시험은 직업평가, 진로상담, 교육지도 등에 쓰이는 '강력이자 재고'이다.

적성 검사
심리 테스트는 사무적, 지각적, 수치적 또는 공간적 적성과 같은 특정한 능력을 측정한다. 때때로 이러한 시험은 특정 직업에 특별히 설계되어야 하지만 일반 사무 및 기계적 적합성, 또는 일반적인 학습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도 있다. 직업적 적성검사의 예로는 미네소타 성검사가 있는데, 이 시험은 다양한 사무적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각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한다. 그밖에 널리 사용되는 적성검사로는 언어추론, 수치 능력, 추상적 추리, 사무적 속도와 정확성, 기계적 추론, 우주 관계, 철자법, 언어사용 등을 평가하는 커리어스코프(Careerscope), 차등검정(DAT) 등이 있다. 적합성에 대한 또 다른 널리 사용되는 시험은 이상한 시험이다. 이러한 적성들은 특정 직업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며, 선발과 채용뿐만 아니라 진로 지도에도 사용된다.

아동의 심리검사
아동의 심리검사는 아동의 심리상태인 지능,인지능력 정서 상태와 행동 및 발달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이며 가정환경에 대한 고려 및 아동과의 상담 결과를 포함한다.

대표적인 심리검사
대표적인 심리검사들은 크게 객관적 검사기법과 투사적 기법으로 나뉜다.

국제 심리 학회 및 시험 게시자의 국제 협회인 국제시험위원회(ITC,International Test Commission)는 '개인의 테스트 성과에 불공정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might unfairly influence their test performance) 그러한 '개인 코칭'(coaching individuals)을 금지하고 있으며 시험 기술(test techniques)을 공개적으로 설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험 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시험의 '무결성 보호'(protect the integrity)를 위한 조치를 규정하는 '시험 사용을 위한 국제 지침'(International Guidelines for Test Use)을 발표하고 있다

이퀄라이저
오디오의 이퀄라이저는 주파수 대역별 볼륨에 의해 소리의 공간감과 음색등이 다양해지듯이 이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라고 한다면 심리검사의 측정치는 자기자신이라는 개인의 본질적 특성을 전제로 이에 최적화를 맞추어나가기 위한 이퀄라이저 같은 하나의 도구로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 많은 심리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맥락에서 당사자인 피검자뿐만 아니라 심리검사자 역시 심리검사의 통합적인 면을 고려하는 합리적인 질문없이 단편적이고 고립된 심리검사의 결과에 분별력 없는 신뢰도를 형성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심리적 부담을 지원해야 하는 심리검사의 취지에 반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테스트 보안
테스트 보안(Test security)을 위해 많은 심리 테스트 및 심리 교육 테스트가 일반인에게 제공 및 공개되지 않는다. 테스트 게시자(또는 출판사)는 테스트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 있는 사람을 제한한다. 심리검사 허가 위원회는 또한 심리학자 면허를 통해서 테스트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다. 테스트 게시자(publisher)는 저작권 및 직업윤리 모두에서 테스트를 보호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게시자는 교육 및 전문 자격을 입증한 사람에게만 테스트의 사용권한을 제공한다. 사용자(및 구매자)는 게시자가 허용하지 않는 한 일반인에게 테스트 답변이나 테스트 자체를 제공하지 않을 법적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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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심리검사란 능력, 성격, 흥미, 태도 등과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을 수량화하기 위해서 표준화된 측정 도구를 말한다.

심리검사의 용도
심리검사는 현재의 내적인 심리적 속성이나 특성을 진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진단을 통해 향후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심리적 구성개념
심리적 구성개념이란 심리학자들이 사용하는 추상적이고 가설적인 개념으로서 직접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키나 몸무게 같은 물리적 속성은 줄자나 체중기를 사용해 직접 그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성실성'이나 '외향성 심리적인 속성들은 추상적인 것으로서,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심리학자들은 물리적 속성과 심리적 속성을 구분하여 심리적 속성을 심리적 '구성개념'이라고 부르며 '조작적 정의'를 사용한다.  심리검사는 사람의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성실성의 정도' 또는 '외향성의 정도 심리적 상태를 추론(推論,inference)하여 객관화하는 데 사용한다.

표준화
표준화 심리검사란 관찰 가능한 현상으로부터 경험적으로 작성되어 실시 및 사용을 위한 사회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체계화된 지침이 있고 그러한 척도화된 규준 및 신뢰도와 타당도의 자료가 제시되는 검사를 의미한다.

측정
측정이란 대상 자체가 아니라 그 대상의 속성(attribute)에 수치를 할당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키나 몸무게를 측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키나 몸무게 같은 '물리적 속성'을 재는 것이지 '그 사람 자체'를 재는 것이 아니다. 성격 검사에 있어서 측정은 성실성, 내향성 및 외향성,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리더십, 불안, 지능, 친밀감, 공격성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의 속성을 재는 것이다.
한편 구성개념의 측정은 여러가지 접근방법의 가능성 및 측정의 오차 가능성과 척도 단위의 한계에서 관찰 가능한 범위와 현상 간에 상호 논리적으로 척도화해야한다.

교육 장면
심리검사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정신지체아를 감별하는 것이었다. 현재는 정신지체자나 영재 아를 찾아낼 때, 낙제 자를 진단할 때,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교육 및 직업을 상담해 줄 때 사용된다.

임상 및 상담 장면
임상 장면은 심리적 질환자의 진단과 감별을 위해 심리검사를 이용한다. 다양한 종류의 정서적 혼란을 겪는 사람들, 반사회적 성격이나 기타 다양한 유형의 행동 이탈자를 밝혀내는 데에도 검사가 사용된다.

산업 장면
산업체의 인사선발과 분류도 심리검사를 사용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조립공, 일반사무직에서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어떤 직무이든 채용과 업무배정, 부서 이동, 승진, 퇴직 등의 문제에 심리검사가 유용하지 않은 직무는 거의 없다. 심리검사는 전체 인사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심리검사의 역사
첫 번째 대규모 심리검사 시험은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심리테스트 초기 형태는 중국 제국 시험에서 민법과 재정정책 등에 대한 순력도를 바탕으로 후보자를 평가했다. 이것보다 더 빠른 심리테스트는 보통 오락용으로 이루어졌다. 현대의 정신 테스트는 19세기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지적장애를 정신질환과 분리하고, 두 집단 모두에 대한 무시, 고문, 조롱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원칙
다양한 심리 검사는 빠른 웹 기반이나 잡지 설문지와 대조적으로, 활발한 연구 개발을 거쳐 적절한 심리 검사를 실시한다. 적절한 심리 검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심리 테스트는 인간의 특징에 대한 많은 측정과 마찬가지로 표준 참조 또는 기준 참조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규범이란 한 인구를 통계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표준 기준 점수 해석은 개인의 시험 결과를 모집단의 통계적 표현과 비교한다. 실제로 모집단을 시험하는 대신 대표적인 표본이나 그룹을 시험한다. 이것은 집단규범이나 규범 집단을 제공한다. 규범을 나타내는 한 가지로는 벨 곡선("정상 곡선"이라고도 한다)이 있다. 규범은 표준화된 심리 테스트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점수가 그룹 규범과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표준 참조 점수는 일반적으로 표준 점수(z) 척도 또는 이를 취소한 것으로 보고된다.

종종, 시험 점수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다; 지리 시험에서 80%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는 것은 84번째 백분위수(즉, 학생이 83% 이상의 성적을 냈고 16% 이상의 학우들) 또는 1.0 또는 심지어 2.0의 표준 점수를 받게 할 수 있다.


시험 점수의 기준 해석은 개인의 성과를 다른 개인의 수행 이외의 일부 기준에 비교한다. 예를 들어, 일반 학교 시험은 전형적으로 과목 영역과 관련하여 점수를 제공한다; 학생은 지리 시험에서 80%를 받을 수 있다. 기준 참조 점수 해석은 일반적으로 심리 테스트보다는 성취도 테스트에 더 적합하다.

분류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NLM)이 제시하는 일반적인 대분류로는 적성검사(Aptitude Tests), 인성 검사(Personality Tests ), 신경심리검사(Neuropsychological Tests)등으로 나뉜다. 
 한편 지능검사(Intelligence Tests)는 NLM기준 적성검사의 하위 분류에 속해있으나 유일한 차상위분류이기도 하다.

공공 안전 취업 시험
공공 안전 분야(예: 소방, 법 집행, 교정, 응급 의료 서비스) 내의 직장은 종종 전체 직급에 걸쳐 초기 고용과 진보를 위한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시험을 요구한다. 

태도 시험
태도 시험은 이벤트, 사람 도는 개체에 대한 개인의 감정을 평가한다. 애티 튜드 규모 마케팅에 브랜드거나, 항목에 대해 개별적으로(, 그룹) 선호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

신경심리학 검사
이러한 테스트는 특정 뇌 구조나 경로에 연결된 것으로 알려진 심리적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작업으로 구성된다. 신경심리학적 테스트는 신경 인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부상이나 질병 후 손상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다. 

유아와 미취학 아동은 의사소통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심리학자들은 전통적인 테스트를 통해 그들을 평가할 수 없다. 따라서, 많은 테스트는 단지 6세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마지막으로, 몇몇 일반적인 학교 준비 시험은 다음과 같다: 운동, 인지,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학습-III(DIAL-III), 운동, 사회,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덴버 II, 그리고 어린이의 가정 내 환경 측정을 위한 홈 관찰(HOME)이 있다. victory는 학교 준비를 용이하게 한다.

유아와 취학 전 평가는, 어린 시절이나 어른의 능력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발달 지연이나 장애를 겪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데 주로 유용하다. 그들은 또한 개인의 지능과 능력을 시험하는 데 유용하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학교 준비 상태를 테스트하고 어떤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힘들어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몇 가지 사항들이 존재한다.

성격 검사
성격에 대한 심리적 척도는 종종 객관적 시험이나 돌출적 시험(투영 검사법)으로 묘사된다. '객관적 시험'과 '프로젝트 시험'이라는 용어는 최근 '인성 평가 저널'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각각 "객관적 시험"과 "프로젝트 시험"이라는 용어가 아닌, 보다 서술적인 "평가 규모나 자기 보고 대책"과 "무료 대응 대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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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기제 범주

 

승화
각 개인이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근본적인 충동을 사회적으로 용납된 생각이나 행동으로 표현함으로써 적절하게 전환하는 자아기능이다. 즉, 승화는 자아가 충동의 표현을 억제하지 않고 충동의 목적이나 대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충동을 유일하게 건전하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다루는 기제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공격적인 충동을 운동경기, 즉 권투경기를 통하여 발산하여 사회적으로 환영받는 위대한 권투선수가 되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치환 혹은 전이
치환은 자신의 목표나 인물 대신 대치할 수 있는 다른 대상에게 에너지를 쏟는 방어 기제로 위협적인 대상에서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그것은 불안정한 상황과 환경에서 작용하기 쉽다. 가정에서 자주 학대받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가족에겐 사랑을 못 느끼지만 각별한 사랑을 쏟는 것이 치환의 예다.
다시 말하면, 높은 수준의 불안이나 죄책감을 수반하는 충동에 대한 보편적인 방어기제가 전이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실업률이 최고에 달했을 때 고양이가 없었다.'라는 말은 자신을 실직시킨 대상에게 화풀이할 수 없는 소시민들이 애꿎은 고양이에게 화풀이해서 살아남은 고양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반동형성
반동형성은 사회적으로 허용된 것이나 강박적이고 과장되고 엄격한 특징을 가진 행동 중에서 잘 나타난다. 예를 들어, 흑인 여성에게 강한 성욕을 느끼는 백인 남성이 흑인 남성들은 성적으로 문란하고, 타락한 성생활을 한다고 비난하는 것이다.
자아는 때때로 반대 행동을 함으로써 오히려 금지된 충동이 표출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조절하거나 방어하는데 이를 반동형성이라고 한다. 반동형성은 첫째,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을 억압하고 둘째, 그 반대의 행동이 의식적 차원에서 표현되는 두 가지 단계를 거친다.

철회 (Undoing)
예를 들면, 부정으로 번 돈의 일부를 자선사업에 쓰는 것, 부인을 때린 남편이 꽃을 사다 주는 것 등이 있다.
자신의 욕구와 행동(상상 속의 행동 포함)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느낄 때, 그 피해의 행동을 중지하고 원상 복귀 시키려는 일종의 속죄 행위이다.

동일시
동일시는 다른 사람의 태도, 신념, 가치 등을 자신의 것으로 채택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특성이 자신의 성격에 흡수되는 것을 말한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성공적인 해결은 같은 성의 부모와의 동일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동일시를 통해서 초자아가 형성된다. 성체성사에서 빵과 포도주를 함께 나누는 것도 동일시의 한 형태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가 좀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것이다.

방어 기제들의 복합적 작용
투사가 전이, 치환과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이 현상을 통해 자주 느낀 감정이 그 사람 자아의 정서로 굳을 수 있다. 그런데 전이를 겪을 유사한 상황이 찾아오면, 과거의 행동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정서를 다 그 상황에 있는 타인들이 유발한 것으로 오판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다양한 방어기제뿐만 아니라 '예측','해리','신체화 복잡한 방어기제는 방어 기제들이 얼마나 욕구에 기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유머(Humour) : 타인에게 유쾌함을 가져다주는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어 표현(마주하거나 직접 말하기 불편한 것들), 생각이란 그 자체로 스트레스인 부분이 있지만, 말재주로 사고를 피해 가는 것, 자기 염원(self-deprecation)

이타심(Altruism) : 타인에게 유쾌함과 만족감을 주는 건설적인 행동

예측(Anticipation) : 나중에 발생할 안 좋은 일에 대비하는 현실적인 준비

승화(Sublimation) : 무익한 감정이나 본능을 건강한 행동, 사고, 감정으로 고친다. 축구나 럭비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을 하면서 공격성을 게임으로 돌린다.

억제(Suppression) : 현실을 대처하기 위하여 사고, 감정, 욕구를 주목하는 것을 미뤄두는 의식적 결정

발리언트 범주
정신과 의사 조지 밸리언트는 방어기제의 4단계 구분을 제시하였다.

1단계 병적 범주
심각한 병적 수준의 방어기제에 해당한다. 이러한 방어기제들은 서로 동시에 나타나면서, 외부적 경험을 재정비하여 현실 세계를 대하는 욕구를 없애버린다.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합리적이거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정신병적인 측면에서 병적인 방어기제이지만, 유년기에 혹은 꿈을 꿀 때도 이러한 방어기제가 흔히 보인다.

망상적 투사 : 외적 현실에 대한 망상, 보통 피해망상적인 것

자기부정 : 매우 위협적이어서 외적 경험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함,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을 언급함으로써 이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은 없음, 외적 현실의 불쾌한 부분을 인지하거나 의식적으로 알려고 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정서적 갈등을 해소하고 불안을 제거함

왜곡 : 내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외적 현실을 기이하게 재구성함

2단계 미성숙 범주
성인에게서 자주 보이는 방어기제이다. 위협을 가하는 사람이나 고통스러운 현실로 인하여 유발되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한다. 현실과 거의 소통하지 않거나 현실을 대하는 데 있어 어렵고 미성숙하다는 점에서, 남용하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 점에서 '미성숙'하다고 한다. 또한 현실을 제대로 대하는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중증 우울(major depression)함이나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가 있는 사람에게서 잘 보인다.

행동화(Acting out) : 겉으로 드러나게끔 행동하게 하는 감정을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않고서, 무의식 속에 있는 소원이나 충동을 행동으로 직접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 : 심각한 질병이 생길 것에 대한 과도한 몰입이나 걱정

수동 공격성 행동(Passive-aggressive behavior) : 적대심의 간접적 표현

분열성 환상(Schizoid fantasy) : 내적 외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환상으로 후퇴하는 경향

투사(Projection) : 편집증(paranoia)의 원초적 형태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충동이나 욕구를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불안을 제거한다. 알지 못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거나 원치 않는 생각이나 감정이 생긴 것에 대하여 남 탓으로 돌린다. 심각한 선입견이나 질투, 외부 위험에 대한 과각성(過覺醒, hypervigilance), 과거의 불평등한 것들을 잊거나 용서하지 않고 쌓아두는 행위(injustice collecting) 등이 수반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없는 생각, 느낌, 충동, 신념, 동기를 타인에게 옮겨서, 이러한 잘못된 것들이 모두 타인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3단계 신경증적 범주
신경증으로 간주하지만 성인에게서 흔한 것이다.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외부 세계를 대하는 데에 있어 기본적 방어기제로 사용하게 되면 대인관계, 업무, 행복한 삶에 있어 장기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전위(Displacement) : 성적 충동이나 공격성 충동을 보다 수용할 수 있거나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감정을 보다 안전하게 배출한다. 실제 대상으로부터 감정을 분리하고 덜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인물이나 대상에 강렬한 감정을 돌림으로써, 두렵거나 위협적인 것을 직접 대하지 않으려 한다.
해리(Dissociation) : 정서적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하여 개인의 정체성이나 성격을 한순간에 극적으로 바꾼다. 상황이나 사고를 수반하는 감정을 자신과 분리하거나 감정을 느끼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 위험하거나 사회적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바람이나 충동을 정반대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자신이 실제로 원하거나 느끼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 실제 자신이 가진 신념은 불안을 유발하기에 반대 신념을 취한다.

퇴행(Repression) : 즐거움을 주는 본능에 대한 욕구를 몰아내려 한다. 욕구가 충족되는 경우 느끼는 고통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유발된다. 욕구는 무의식적인 것으로 옮겨져서 욕구가 의식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 한다. 설명할 수 없는 천진무구(unexplainable naivety), 기억력 감퇴(memory lapse), 상황이나 조건에 대한 인지 부족 등으로 보이기도 한다. 감정은 의식하지만 감정 밑에 깔린 생각은 결여되어 있다.

주지화(Intellectualization) : 소외(isolation) 방식으로, 상황에 대한 이성적 요소에만 집중하여 불안을 유발하는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다. 사고로부터 감정을 분리한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형식적으로 혹은 무미건조하게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다. 지성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감정을 회피한다. 고독(solitude), 합리화(rationalization), 의식(ritual), 무효화(undoing), 보상(compensation), 마술적 사고(magical thinking) 등이 있다.

4단계 성숙 범주
정서가 건강한 성인에게서 보인다. 이 방어기제는 미성숙한 발달단계에 근원이 있지만 성숙한 것이다. 의식적 과정이자 수년 동안 적응하여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에서 성공을 극대화한다. 유쾌함과 절제력을 높인다. 갈등을 유발하는 감정과 사고를 통합하는 데 유용하면서도 효과가 높다.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덕이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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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기제

 

방어 기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잠재적 불안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적인 욕망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거나 왜곡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학적 메커니즘이다. 불안은 자아에 닥친 위험을 알리는 신호다. 불안은 세 가지 자아 간의 갈등으로 끊임없이 야기된다. 자아는 충동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원초아와 완벽성을 추구하는 초자아와의 갈등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한다. 즉, 불안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프로이트는 모든 행동이 본능에 의해 동기화되는 것처럼 역시 불안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방어적이라고 보았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안을 원치 않으며 그것을 벗어나기를 원한다. 따라서 인간은 갈등에서 비롯된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무엇이 위협적인지 분명치 않은 상황이나 자아개념을 위협하는 심적 갈등이 있을 때 일어나며, 이성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불안을 통제할 수 없을 때, 자아를 붕괴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이다.

방어 기제는 성격 발달의 수준이나 불안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두 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다. 그 첫 번째로 방어 기제는 사실을 거부하거나 왜곡시킨다는 점이며, 두 번째로 방어 기제는 무의식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유형
일반적으로 개인이 심리-정신적 안정,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심리적 도구들. 중복될 수 있다. 평소에는 정상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다가도 심리적인 고통(불안)에 처하면 흔히 비정상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성숙한 인격이어도 병리적, 혹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도피, 부정(denial), 억압과 억제(repression), 동일시와 승화(sublimation), 보상(compensation), 투사(projection), 전이(displacement), 전위(치환: 원래의 불안 대상보다 위협이 적은 다른 대상으로 충동을 표현하는 방향을 바꾸는 것)가 있으며 고착(fixation), 합리화(making excuses 또는 rationalization), 반동형성, 퇴행(regression), 해리, 주치와 등이 있다.

각 유형에 대한 설명

억압과 억제
프로이드는 억압을 일차적 자아 방어로 간주했는데, 이는 더 정교한 방어 기제의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불안을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회피하기 때문이다. 억압은 의식하기에는 너무나 고통스럽고 충격적이어서, 무의식적으로 억눌러버리는 것을 말한다.
억압이 다른 방어 기제나 신경증적 증상의 기초가 되지만, 억제는 의식적으로 생각과 느낌을 눌러버리는 것을 말한다. 즉, '욕구불만'에 의해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기의 감정이나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원망 등을 억제해 의식의 세계에서 말살하려고 하며,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 기제이다. 억제가 바탕이 된 극단적인 경우가 억압이다.

부정
가장 원시적인 방어 기제로서 아동과 심한 정서장애인들이 주로 사용한다. 위협적인 현실에 눈을 감아 버림으로써 불안을 방어해 보려는 수단이다. 사람들은 불안을 일으키는 현실을 실제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죽음 자체를 부인한다든지, 전쟁의 공포를 없애기 위해 전쟁의 비참함에 눈을 감아 버리는 것 등이다.

투사
자기 자신이 화가 나 있는 것은 의식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화를 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그 예를 들 수 있다.
자신의 자아에 내재해 있으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을 다른 사람의 특성으로 돌려 버리는 수단이다. 즉, 자신의 심리적 속성이 타인에게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위험하거나 용납할 수 없는 원초아의 욕망을 자신의 욕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욕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고착 혹은 병적 집착
어른다운 행동과 사고를 해야 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수준의 행동 및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성격 발달의 단계 중 어느 한 단계에 머물러 다음 단계로 발달하지 않음으로써 다음 단계가 주는 불안에서 벗어나려 하는 방어 기제이다.
즉, 독립적인 존재가 되기보다는 남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아동은 어른이 되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룰이나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두려워 성장하기를 거절하고 유아기에 병적으로 집착하려는 것이다.

합리화
실망을 주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그럴듯한 구실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즉, 상처 입은 자아에 더 큰 상처를 입지 않으려고 설명하여 빠져나갈 합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자기기만의 방어 기제이다.
이 방어기제는 가끔 '신 포도 반응'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라 퐁텐의 유명한 이솝 우화에서처럼 여우가 포도를 먹고 싶어 하지만 키가 모자라 딸 수 없어 먹을 수 없는 포도를 쳐다보면서 "저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아서 시어서 안 먹어."라고 말하는 '여우와 신포도 따온 예화가 여기에 해당한다.

퇴행
비교적 단순한 초기의 발달단계로 후퇴하는 행동이다. 즉, 요구가 크지 않은 유아기의 단계로 되돌아가 안주하려는 방어 수단이다. 동생을 본 아동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응석을 부리거나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도 다시 못 가리는 경우도 그 예이다.
퇴행은 고착과는 달리 이미 성장하여 그 성장단계를 지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이 예상될 때는 무의식적으로 이미 지나온 과거의 단계로 다시 돌아감으로써 예상되는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방어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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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ego)

 

자아
자아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한다.

정신분석학에서의 자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das Ich(이하 자아로 한다) 는 정신분석학상의 개념이다. 여기에서는 자아에 가세해 초자아와 에스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또한 미국의 정신분석학에서는, 1953년에 제임스 스트레이치에 의한 프로이트 번역 전집의 영역 때 번역되어 용어로서 유포했다.

철학에서의 자아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감각, 사고, 행동 등)의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경험을 통일하여 모든 경험을 하는 바로 그 당사자라고 생각되는 의심할 수 없는 자신을 말한다. 칸트는 본능·욕망에 의해 사는 경험적인 자아 이외에 도덕적으로 살려는 자신(양심)을 신적인 인간의 본질로 생각하여 '본디 자기'라고 불렀다. 심리학자인 카를 융은 원형으로서의 자기와 대응되는 자아를 언급한 바 있다.


자아
우리의 심신(心身)은 늘 성장하고 변화한다. 그러나 우리는 역시 같은 자신으로 생각하고 타인과 구별한다. 이 동일하다고 의식한 자기를 자아라고 한다.


자아(에고)는 에스(이드)로부터의 요구와 초자아(슈퍼 에고)로부터의 요구를 받아들여,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진다. 무의식적 방위를 실시해, 에스(이드)로부터의 욕구를 방위·승화하거나 초자아(슈퍼 에고)의 금지나 이상과 갈등하거나 따르거나 하는, 조정적인 존재이다. 전반적으로 말하면, 자아(ego)는 에스(id)·초자아(super-ego)·외계에 골치를 썩이는 존재로서 그려지는 일도 많다.


프로이트의 정의에서는 1923년 이전까지는 의식을 중심으로 한 자기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즉 나에 가까운 것으로서 말해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 1923년 이전에 있어서는, 그가 의식과 무의식의 구별에 의해서 정신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923년 이후, 심리적 구조론으로 불리는 새로운 이론을 말하게 되고 나서, 자아(에고)라는 개념은 「의식과 전의식, 거기에 무의식적 방위를 포함한 마음의 구조」를 가리키는 말로서 명확하게 되었다.

덧붙여서 「의식하는 나」라는 개념은, 정신분석학에서는 「자기 혹은 자기 이미지」로서 명확하게 구별되고 있다. 한국어에서 자아라는 말은, 일반적으로는 「나」라고 동의에 수취 되기 쉽지만, 그것은 일상어의 범위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만 들어맞는다.

자아(에고)는 의식과는 다른 것으로, 어디까지나 마음의 기능이나 구조로부터 정의된 개념이다. 유명한 프로이트의 격언으로서는 「자아는 그 자체, 의식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이 있다. 자아의 대부분은 기능이나 구조에 의해서 파악되고 있어 자아가 가장 빈번히 실시하는 활동의 하나로서 방위를 들 수 있지만, 이 방위는 인간에게 있어서 대부분이 무의식적이다. 따라서 「자아=의식」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에스
에스(Es)는 무의식중에 상당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의식적 방위를 제외한 감정, 욕구, 충동, 과거에서의 경험이 차 있는 부분이다.

에스는 어쨌든 본능 에너지가 차 있고, 인간의 동기가 되는 성욕동(리비도) 과 공격성(죽음충동)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것을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의 임상과 생물학으로부터 이끌었다. 성욕동은 히스테리 등에서 볼 수 있는 근본적인 에너지로서 공격성은 음성 치료 반응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상정된 것이다. 또 에스는 유소기에서의 억압된 욕동이 차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되는 일도 있다. 이 에스에서는 자아를 통해 모든 욕동이 표현된다. 그것을 자아가 방위하거나 승화하거나 해 조종하는 것이다.

에스는 시상하부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다. 또한 이 Es라는 말은 프리드리히 니체가 사용해, 게오르구 그로젝크의"Das Buch vom Es"(「에스의 책」) 등에서 사용된 용어이다. 프로이트는 1923년에 발표한 「자아와 에스」라는 논문으로, 그의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심리학
발달 심리학에서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과정에서 획득하게 되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자아로 정의해본다면 정서적인 자아는 생후 15개월을 전후해서 지속해서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인지 심리학에서는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인지할 수 있다든지 부끄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자아의 초기 발달뿐만 아니라 남성 또는 여성으로서의 자아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아 정체감 등 자아는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이후 등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초자아
초자아는 자아와 에스를 가로지르는 구조로, 규칙·도덕관·윤리관·양심·금지·이상 등을 자아와 에스에게 전하는 기능을 가진다.

초자아는 자아의 방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되어 있다. 자아가 단독으로 방위를 실시하거나 억압을 하는 것은 드물다고 프로이트에게 생각되었다. 또 초자아는 에스의 요구를 전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어 예를 들면 그것은, 무의식적인 욕구를 부지불식간 중에 초자아의 요구를 통해 발산하고 있는 경우이다. 그 밖에도 초자아는 자아 이상 등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자아가 진행되어야 할 방향(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꿈을 가공해 검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프로이트는 어느 때 초자아를, 자아를 통제하는 재판관이나 검열관과 비유하기도 했다.

초자아는 전두엽의 기능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뇌과학적 실증은 되어 있지 않다.

엄밀하게는 의식과 무의식의 양쪽 모두에 나타나고 있고, 의식될 때도 의식되지 않을 때도 있다. 단지 기본적으로는 별로 의식되지 않은 것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무의식적이라고 자주 설명된다. 부모의 이상적인 이미지나 윤리적인 태도를 내재화해 형성되므로 「유소기에서의 부모의 선물」이라고 자주 표현된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심리 상태를 통과해 형성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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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의식과 기억

 

무의식의 의미
일상적으로 흘러가는 의식 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앞하고 있는 감각・의미・감정등의 패턴이지만, 또,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눈치채는 일 없이」 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이다.

「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각성 의식이 있다」, 「무언가에 눈치채고 있다」라고 하는 통상적인 의미 이외에, 주체가 의식하고 있는 「대상의 총체」가 존재하고 있는 「영역」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에 「눈치챈다」고는, 대상이, 「의식의 영역」에 들어 오는 것, 의식에 올라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일생 속에서, 방대한 양의 기억을 대뇌의 생리학적인 기구에 새긴다. 그 안에서, 재차, 기억으로서 의식에 재생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억은, 재생되지 말고, 대뇌의 기억 저장 기구 속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기억은, 개개 뿔뿔이 흩어지게 고도의 집단과 같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상이 기억의 상기를 촉진하는 것부터 분명한 것 같게, 감각적 혹은 의미적・감정적으로, 연관 구조나 그룹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억에 새겨지고 있는 한은, 어떠한 기억이어도, 재생, 상기될 가능성은 완전한 제로는 아니게 된다.

「의식의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대뇌의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어디엔가 새겨지고 있는 것이며, 「의식의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에, 방대한 기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이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이, 무의식의 제2 의미가 된다.

사람의 일생에 있고, 재차, 상기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일평생에 있어 두 번 다시 「의식의 영역」에 올라 오지 않는, 방대한 양의 기억이 존재한다. 주관적으로 바라볼 때, 일평생으로, 두 번 다시 상기되지 않는 이러한 기억은, 「의식의 밖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인간에게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얻은 기억·지식 이외에, 천성적 또는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한다. 그 하나의 예는, 「인간의 언어」이며, 인간의 언어는, 현재의 지식과 경륜에서는, 인간 밖에 완전하게는 구사할 수 없다. 놈 톱스키의 생성문법은, 인간의 대뇌에, 선천적으로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혹은 구조가 갖춰지고 있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억만이 아니다. 또 기억은,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되고 있어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화되고 있는가 하는 일도 문제이다.

무의식,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유한수의 단어를 기억한다. 단어는, 단어가 나타나는 문장 문맥과 함께 기억된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생성 능력은, 그것까지 들은 적이 없는 문장, 따라서,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장을 말로써 이야기하는 데 있다. 「기억한 적이 없는 문장」을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은 기억은 아닌 것이야, 그러면 어디에서 이러한 문장이 용출하는 것인가.

그것은 「의식이 아닌 영역」, 또는 「무의식」으로부터 용출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톱스키가 생각한 보편문법의 구조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는 정서 구조이다. 언어의 자연스러운 생성, 언어의 흐름의 생성은, 의식의 밖에서, 즉 의식의 심층, 무의식의 영역에서, 말과 의미를 둘러싼 정서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생성 문법에서는, 무의식이라든지 심층 의식이라고 하는 표현을 후에 피했지만, 언어의 선천적인 구조성의 주장에 변화는 없다).

이처럼,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있는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사실이다. 뇌가 없으면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심층심리학 이론과 무의식과 프로이트의 억압하는 무의식
심층심리학의 이론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 분석학에선, 무의식중에 억압의 구조를 가정해, 이러한 구조에 대해, 신경증이 발병한다고 하여, 그 치료법의 이론을 전개했다. (비판: 「억압하는 무의식」은 실증할 수 없다).

또, 정신 분석의 이론 응용으로서 개인의 「양심」, 사회의 「도덕」의 기원을, 무의식의 억압 구조의 문화적인 작용으로서 설명했다. 예를 들면 버릇이나 일견 우발적으로 보이는 실언에 대해, 본인은 후에 설명을 시도(합리화)하지만, 객관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인 거기에 개인적인 억압 구조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융의 언어연상법에도 계승해지고 있다.

융의 자기실현의 무의식
분석심리학을 제창한 카를 융은, 「자아인 나」가 「왜 나인가」를 물었다. 「나인 의미」는, 영혼의 완전성, 원구 적 완전성의 실현에 있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은, 자아를 자기(제르프스트) 즉 「신」으로 높여 가는 구조를 가진다고 가정했다. (비판: 「신으로 자신을 스스로 높이는 무의식의 구조」는 실증할 수 없다. 그러나, 「융의 기본 이론」과「융의 사상」은 나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융의 이론은 반증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현대적인 범주로의 과학으로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분석심리학은, 「신화의 의미」, 「죽음과 삶의 의미」 등을 사상적으로 해명하는데 유효했다. 융 자신은, 과학이론으로서 신중하게 이론을 구성했지만, 그것은 표층 구조에 대해, 용이하게, 종교나 오컬트에 전용할 수 있는 이론이었다.

광의의 무의식
「의식이 아닌 영역」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하고 있다. 최면상태로의 의식 상태나, 종교적인 의식이나 약물 복용으로 생기는 「변성의식」 등도, 통상의 의식이 아닌 상태이다.

또, 이러한 광의의 변성의식 등의 그 밖에, 잠재의식 등의 「의식이 아닌 상태·영역」을 생각되어 왔다. 「의식이 아닌 영역」의 존재는 확실하다고 해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그러한 영역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이나 설명을 실시할 수 있는가 하면 곤란하다.

프로이트나 융의 이론의 「무의식」은, 그들이 이론적으로 상정한 구조의 존재는, 결과적으로 실증되지 않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20세기 전반에 태어난, 이러한 「무의식의 개념」은,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며, 사상이나 예술에 현재도 아직 영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한정에 무의식을 말하는 것은, 개개인의 주관적인 파악이 되어, 또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의 무의식도 그렇지만, 너무나 가설적 요소의 큰 무의식은, 실증성이 더욱더 곤란하고, 의문이 된다. 잠재의식도, 무엇을 의미하는 개념인가,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다. 주관적 요소나 해석이 너무나 큰 그러한 말의 용법이나 개념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의식과 기억
인간은 여러 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 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 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등 )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가 있어야 하는 작업에서도, 그 하나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긋고, 다음은 어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추가 기재라고 등과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해 내려고, 노력 등이 필요한 기억은, 「매끄럽게 흘러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상기가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된다. 그럼, 그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는가.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 구조 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의 의식 영역」의 밖, 「전의식」이라는 영역에 있었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 외분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려고,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인데, 아무래도 생각해 낼 수 없는 케이스가 존재해, 이때, 의식의 매끄러운 흐름은 막혀, 기억을 재생하려고 하는 노력이 의식에 오른다.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 없이, 매우 많은 일이, 이 현재에 상기되어 이미지나 감정이나 의미로 구성되는 「의식의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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